연일 한여름 같은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이 시간 사람들은 어떤 뉴스를 보고 있을까. 25일 오후 5시 기준 네이버(Naver)의 많이 본 뉴스에는 <이인영 “새 협상 꿈도 꾸지 마” VS 나경원 “재협상없이 국회 못열어”(정치)>, <부부 10쌍 중 4.6쌍은 맞벌이…여전히 외벌이가 더 많아(경제)>, <성매매 등 혐의만 7개···승리는 '얼굴마담'이 아니었다(사회)>, <몰티즈 공격한 진돗개 견주, 풀밭에 던져버리고 "개한테 따져라"(생활/문화)> 등이 올랐다.

댓글 많은 뉴스로는 <나경원 “부결은 국민 뜻…민주당 넓은 마음으로 재협상해야”(정치)>, <버스 정차 전 일어서면 과태료 3만원?… “꾸물대면 못내려”(경제)>, <애국당 "우릴 잘못 건드렸다, 만명 모이면 천막 또 세울 것"(사회)>, <“명품은 74배?” 같은 디자인 지유-구찌티셔츠 눈길(생활/문화)> 등이 올랐다.

SNS 공유 많은 뉴스는 <쇼트트랙 임효준, 남녀 합동 암벽 훈련중 황대헌 바지 내려>, <비트코인 1300만원 돌파… "2017~2018년 광풍 때보다 거래량 5배↑">, <내일 첫 장맛비…올 장마 짧지만 굵다>, <[단속 현장] 출근길 면허취소 속출…제2 윤창호법 적용>, <'갭 투기' 파산…빌라 1000채 다주택자, 전세금 갖고 잠적> 등이다. 조길상 기자 pcop@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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