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생명이 일상생활과 레저·여행 중에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를 보장하는 ‘손안에 369 안심보장보험’을 1일 출시했다.

보험은 모바일 전용상품으로 KEB하나은행 스마트뱅킹 애플리케이션인 ‘하나원큐’에서 가입할 수 있다. 나이, 성별 등 가입조건에 관계없이 보장 기간에 따라 보험료가 정해지는 정액보험료 상품으로 고객은 상황과 계획에 맞게 보험료를 설정할 수 있고 보험 만기 시 만기지급금을 받을 수 있다.

보험을 통해 야외 활동 시 발생이 잦은 5대 골절과 아킬레스힘줄손상 등으로 진단이 확정돼 수술할 경우 재해수술비(1회 20만 원)을 더해 보험금을 지급한다. 식중독 등 환경성 질병사고와 레저·여행 시 발생할 수 있는 여름철 집중사고도 약관에 따라 보험금을 지급한다.

송승기 기자 ssk@gg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