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말부터 장마 시즌이 시작됐지만 장마 전선이 일본에 장기간 머무르면서 10일까지는 장맛비다운 비가 내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 시간 사람들은 어떤 뉴스를 보고 있을까. 3일 오후 5시 기준 다음(Daum)의 열독률 높은 뉴스에는 <'아베 경제보복'에 애플·소니·화웨이가 긴장한 이유>, <[단독]정부-삼성, 극일 해법 함께 찾는다..홍남기·김기남 긴급회동>, <징용보복에 日산업계 우려 확산.."수평무역인데 日공급망 파괴">, <고유정, 범행 장면 사진으로 남겼다..촬영 이유엔 묵묵부답>, <울릉도 인구 1만명 붕괴 3년째 지속..인구늘리기 비상> 등이 올랐다.

댓글 많은 뉴스로는 <한일관계 브레이크 걸렸지만..일본차 판매량은 '급가속'>, <"文대통령 아들 특혜채용 수사자료 공개"판결 불복, 檢 상고>, <하이패스 204차례 무단통과 운전자 죄목은 편의시설 부정이용죄>, <김정은, 북미정상 판문점 만남 직후 文대통령에 "고맙다" 전해(종합)>, <학교비정규직 2만2천명 파업..2천800개교 대체급식·단축수업(종합)> 등이 올랐다.

실시간 공감 많은 뉴스는 <김정은, 북미정상 판문점 만남 직후 文대통령에 "고맙다" 전해(종합)>, <60년 구포 개시장, 뜬장 부서지던 날>, <극심한 가뭄에..이라크 저수지 아래 '고대 궁전' 유적지 발견>, <하이패스 204차례 무단통과 운전자 죄목은 편의시설 부정이용죄>, <"文대통령 아들 특혜채용 수사자료 공개"판결 불복, 檢 상고> 등이다. 조길상 기자 pcop@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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