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 전통의 글로벌 뉴트리션 기업 웨이더(WEIDER)의 한국 법인인 ‘웨이더 뉴트리션 코리아(대표이사 최형선)’에서 건강하고, 간편한 다이어트를 위한 한끼 식사용 체중 조절용 조제식품 “웨이더 다이어트밀”을 출시했다.

업체 측은 “웨이더 다이어트밀”은 한끼 식사를 대체할 수 있도록 3대 영양소와 비타민, 미네랄을 골고루 갖추어 체중 감소가 필요하신 분들이 식사의 일부 또는 전부를 대신할 수 있도록 만든 체중 조절용 조제식품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미국산 분리대두단백 및 치커리 뿌리 추출물 분말과 식감을 올려주는 크로칸팅을 함유하여 영양을 높임과 동시에 먹는 즐거움을 누리면서 다이어트를 할 수 있고, 휴대가 편리한 병 제품으로 우유에 함께 섞어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한끼 식사를 대체할 수 있으며, 개인 취향에 따라 연하게 또는 진하게 먹을 수 있도록 표시선을 넣어 편리함을 추가하였다고 덧붙였다.

“웨이더 다이어트밀” 한 박스에는 곡물맛과 허니 바닐라맛 2가지 맛이 모두 들어 있는 혼합 포장으로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곡물맛은 19가지 혼합 곡물을 배합하여 고소한 곡물의 맛을 충분히 느낄 수 있으며, 허니 바닐라맛은 벌꿀 분말과 바닐라 분말을 넣어 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웨이더 관계자는 “최근 다양한 식사 대용식이 나오고 있지만, 영양소의 불균형으로 완벽한 식사 대용식이 되지 못하므로, 반드시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는 체중조절용 조제식품을 확인하고 드시길 추천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웨이더 다이어트밀은 출시와 동시에 코스트코코리아 16개 전체매장에 입점했다.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