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3명에 표창·격려

보령시는 2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건설과 박일순(54·시설7급) 주무관, 농업기술센터 이민옥(53·지도사) 주무관, 주교면 박훈택(47·기능8급) 주무관을 선정하고 3월 중 직원모임에서 이들을 표창하고 격려했다.

건설과 박 주무관은 지난해 11월부터 올 2월까지 겨울철 자연재난 종합대책을 추진면서 수시로 비상근무를 실시해 재해, 재난피해를 최소화해 재해·재난 예방에 기여했다.

농업기술센터 이 주무관은 동물자원 시범사업으로 11개 분야 26개 사업을 추진, 성공기반을 조성하고 90여 농가에 생균제를 공급해 친환경 축산기반을 조성했다.

주교면 박 주무관은 도로변 쓰레기 수거 및 불법 광고물을 정비해 쾌적한 가로환경을 조성하고 가로등 관리에 만전을 기하는 등 누수 없는 행정수행이 인정돼 2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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