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충남 논산 연무읍의 한 어르신이 신협사회공헌재단의 의료봉사팀으로부터 한방 진료를 받고 있다. 재단은 지난 2015년부터 경희대 한의대·간호대 학생들로 구성된 피닉스(Phoenix) 의료봉사단과 함께 1년 두 차례 한방의료봉사를 실시, 올해부터는 녹원회와 함께 동·하계 4회 봉사해 오고 있다. 신협사회공헌재단 제공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지난달 28일부터 2일까지 경희대 의료봉사단인 피닉스, 녹원회와 함께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충남 논산 연무읍과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에서 이뤄진 봉사활동에는 표선신협과 연무신협, 경희대 의료봉사단원이 참여해 침·뜸·한약처방 등 한방 진료를 무료로 제공했다. 재단은 지난 2015년부터 경희대 한의대·간호대 학생들로 구성된 피닉스의료봉사단과 함께 1년 두 차례 한방의료봉사를 실시, 올해부터는 녹원회와 함께 동·하계 4회 봉사해 오고 있다.

 

송승기 기자 ssk@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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