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몰 반값특가, 화제가 되는 이유는 '오늘은 치킨 파티?'

이랜드몰 반값특가가 14일 오후 포털 사이트 실시간 순위에 올랐다.

이랜드몰 반값 특가는 오전 9시부터 5시까지 두시간 마다 선착순 200명에게 BHC·페리카나·BBQ 등 인기 치킨 브랜드 세트 상품 5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오전 9시부터 기획전 반값쿠폰 행사도 진행한다.

이날 이랜드몰 반값 치킨은 ▲오전9시 BHC 뿌링클+콜라 1.25L  ▲오전 11시 페리카나 양념치킨 + 미니핫도그 2개 + 음료 ▲오후 1시 BBQ 황금올리브 치킨 반반 + 콜라 1.25L  ▲오후 3시 페리카나 후라이드 치킨+ 미니 핫도그 2개 + 음료 ▲오후 5시 BHC 맛초킹(한마리) + 콜라 1.25L다. 수량은 각각 200개 한정이며 선착순으로 지급된다. 

이어 이날 배포되는 반값 쿠폰은 ▲오전9시 가전 50%  ▲오전 11시 모던하우스 50%  ▲오후 1시 미쏘 50%  ▲오후 3시 가구 50% ▲오후 5시 이랜드몰 전체  50%다. 각각 500개 한정으로 배포(이랜드몰 전체는 300개)되며, 장바구니 기준 50% 가격이 할인된다. 

아울러 오전 9시부터 기획전 반값쿠폰 행사도 한다.

오후 5시에는 이랜드몰의 모든 상품을 대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장바구니 반값쿠폰을 선착순 300명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인기상품을 최저가 수준으로 제공하는 ‘극한특가’ 상품 행사도 마련한다.

이랜드 아동복의 경우 1000원부터 한정수량으로 준비했고, 판도라 쥬얼리 상품은 2만9970원, 뉴발란스 인기상품 1만8050원, 폴더 인기 스니커즈를 5만9000원, 버버리 로고 티셔츠와 후드 티셔츠는 19만9000원부터 구입할 수 있다. 또, 로엠 전품목은 90%까지 한정 세일 판매한다.

이외에도 총 500여 개의 특별 할인 가격 상품이 준비됐으며, 14일 단 하루 이랜드몰 어플 혹은 홈페이지에서 구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