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동부에서 발생한 제13호 태풍 ‘링링’이 오는 6∼7일 한국을 강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이 시간 사람들은 어떤 뉴스에 관심을 보일까. 2일 오후 5시 기준 네이버(Naver)의 많이 본 뉴스에는 <조국 "사모펀드 뭔지 잘 모르고 투자…구성·운영 관여 안해"(정치)>, <조성욱 공정위 후보자에 "출산만 했으면 100점인데..."(경제)>, <대구 경상여고 학생 70여명 병원 치료…전교생 귀가조치(사회)>, <태풍 '링링' 발생…크고 강해져 6∼7일 한국 강타 가능성(생활/문화)> 등이 올랐다.
댓글 많은 뉴스로는 <조국 "5촌 조카 귀국해서 수사에 협조하길 바라"(정치)>, <빨리 늙는 한국, 북한과 인구 합하면 고령화 속도 늦어져(경제)>, <'정치자금법 위반' 은수미 성남시장 1심서 벌금 90만 원(사회)>, <독립운동가 장준하 아들이 조국 딸에 보낸 편지(생활/문화)> 등이 올랐다.
SNS 공유 많은 뉴스는 <태풍 '링링' 발생…이번 주말 한국 강타 가능성>, <속절없이 떨어지는 세종시 집값…'세종 블랙홀' 떨쳐낸 대전>, <의협 "장영표 단국의대 교수, 조국 딸 1저자 논문 철회하라"(속보)>, <2년 前 조국, 박근혜 기자회견에 "중대범죄 피의자의 범행부인 일방적 항변">, <빨리 늙는 한국, 북한과 인구 합하면 고령화 속도 늦어져> 등이다. 조길상 기자 pcop@ggilbo.com
조길상
pcop@ggilb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