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감기 등 가벼운 질환으로 대형병원을 찾아가 외래진료를 받았다가는 지금보다 훨씬 많은 본인 부담 의료비를 물어야 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이 시간 사람들은 어떤 뉴스에 관심을 보일까. 4일 오후 5시 기준 네이버(Naver)의 많이 본 뉴스에는 <靑 “조국 청문회, 늦게나마 열려 다행… 의혹 말끔히 해명할 것”(정치)>, <"조국 오촌조카, WFM 인수때 '조국 부인도 주식 샀다'고 했다"(경제)>, <'보복운전' 최민수 1심 징역 6월·집유 2년…"반성없어"(사회)>, <공지영 '윤석열 처벌 청원' 링크하며 "검찰 쿠데타 상황"(생활/문화)> 등이 올랐다.

댓글 많은 뉴스로는 <조국 아내, 동양대에 "딸 표창장 정상발급됐다고 해달라" 압력... '허위 총장상' 숨기기 의혹(정치)>, <文정책에 코드 맞추다… 적자 25배로 늘어난 공기업(경제)>, <조국, '동양대 총장상' 논란에 "딸, 실제로 표창장 받았다"(사회)>, <렉서스 불매운동 비웃듯 판매증가…일본차 전체로는 8월 반토막(생활/문화)> 등이 올랐다.

SNS 공유 많은 뉴스는 <조국 아내, 동양대에 "딸 표창장 정상발급됐다고 해달라" 압력... '허위 총장상' 숨기기 의혹>, <'링링' 최대시속 162㎞ 강풍 동반…나무 뽑히고 배 뒤집힐 수도>, <태풍 ‘링링’, 사람 서있기 힘들고 나무 뽑힐 강풍 동반>, <홍콩 캐리 람 행정장관, 대규모 시위 촉발 '송환법' 철회키로>, <조국 딸 이틀 일하고 가짜 인턴증명서···"KIST 연구원 징계 불가피"> 등이다. 조길상 기자 pcop@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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