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첫 방송된 KBS 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이 주목 받고있다.
여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4회 시청률이 24.1%로 집계됐다.
28일 첫 방송 시청률이 17.1 %로 순조롭게 출발했다.
동시간대 드라마 '배가본드', '황금정원'의 시청률을 가볍게 앞섰다.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은' 뭔가 되기 위해 애썼으나 되지 못한 보통사람들의 인생재활극으로, 울퉁불퉁 보잘것없는 내 인생을 다시 사랑하고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아가는 '소확행' 드라마다.
흥행 이유에는 김미숙, 나영희 등 열연에 빠른 전개까지 있다.
드라마를 본 시청자들은 "몰입이 잘되고 재밌네요", "믿고 보는 KBS 표 드라마", "시청률이 높은 이유가 있었네"라며 대부분의 호평이 주를 이뤘다.
황현빈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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