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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1일=북한이 단군릉을 복원하다.

단군릉은 평양 대성구역에서 22㎞ 떨어진 강동군에 위치한 대리석으로 지어진 돌무지무덤이다. 북한은 고조선을 세운 단군의 무덤이라고 주장하지만 국내 연구진은 조사를 할 수 가 없어 정확하진 않다.

1993년 김일성은 단군릉개건관계부문 일군협의회에서 한 연설을 통해 "발견된 단군 유해를 살펴보니 키는 170㎝나 됐다"고 주장했다. 단군릉에 대한 발표는 세계 각국에 보도됐고 국내에서도 언론을 통해 알려졌다.

1994년 오늘 북한은 단군릉 복원공사를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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