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가하던 여성을 쫓아가 주거침입을 시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른바 ‘신림동 강간미수 영상’ 속 30대 남성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으나 강간미수 혐의가 인정되지 않아 일부 여성들 사이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는 가운데 이 시간 사람들은 어떤 뉴스를 보고 있을까. 16일 오후 5시 기준 다음(Daum)의 열독률 높은 뉴스에는 <'맞선·마중·집 안'..일상 파고든 이춘재의 잔혹 행각>, <美 시카고서 이웃간 불화가 총기난사로 이어져..5명 사망>, <[김대영의 무기 인사이드] 공격위해 태어났다 세계최강 공격헬기 '아파치 가디언'>, <네덜란드, 종말 기다리며 9년간 지하감금 생활한 6남매 구출>, <[외통방통] 북한은 왜 '깜깜이 경기'를 결정했나?> 등이 올랐다.

댓글 많은 뉴스로는 <유시민, 알릴레오 성희롱 논란 사과 "저의 큰 잘못..깊이 반성">, <정경심 6차 소환..뇌종양 관련 '정형외과 입원증명서' 제출>, <[인터뷰]금태섭 "공수처가 정치적으로 중립? 순진한 생각">, <검찰 "개혁작업 중단없다"..조국 사퇴 이틀 만에 공식입장>, <[단독]검 "정경심 입원증명서 의사 이름 없다"..조국 "가짜면 범죄, 원본 제출할 것"> 등이 올랐다.

실시간 공감 많은 뉴스는 <[인터뷰]금태섭 "공수처가 정치적으로 중립? 순진한 생각">, <유시민, 알릴레오 성희롱 논란 사과 "저의 큰 잘못..깊이 반성">, <정경심 6차 소환..뇌종양 관련 '정형외과 입원증명서' 제출>, <첫 출근 베트남 여성 약 먹여 성폭행..모텔 업주 징역 4년>, <[단독]검 "정경심 입원증명서 의사 이름 없다"..조국 "가짜면 범죄, 원본 제출할 것"> 등이다. 조길상 기자 pcop@ggilbo.com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