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에서 먹고 남은 상추를 가져가려다 음식점 주인과 말다툼을 벌였다는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 시간 사람들은 어떤 뉴스에 관심을 보일까. 7일 오후 5시 기준 네이버(Naver)의 많이 본 뉴스에는 <오징어배 동료 16명 죽이고 남쪽 도피... 北선원 2명 추방(정치)>, <미·중 관세철회 합의(경제)>, <"의붓아들만 챙겨 보복" 고유정, 현 남편 아들 살해 추가 기소(사회)>, <"고깃집 남은 상추 가져가면 진상인가요?"(생활/문화)> 등이 올랐다.

댓글 많은 뉴스로는 <유승민 “한국당 ‘박근혜 탄핵’ 문제 입장 정리 분명히 해야”(정치)>, <“서울 사람들이 아파트를 쇼핑하듯 쓸어가요”…‘묻지마’ 투기에 지역민 근심(경제)>, <유은혜 "현재 고교 1·2류로 서열화…사교육·위화감 등 문제"(사회)>, <“달리는 지하철에서 컵라면 먹는 여성을 목격했습니다”(생활/문화)> 등이 올랐다.

SNS 공유 많은 뉴스는 <미·중 관세철회 합의>, <외고·자사고·국제고 폐지…완전평준화 복귀>, <자사·특목고 79곳 모두 '시한부 선고' 5년 받았다…"2025년 일반고 전환">, <2030 '직통령' 펭수, 외교부 청사 '출입 규정 위반' 논란>, <2025년까지 자사고·외고·국제고 사라진다> 등이다. 조길상 기자 pcop@gg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