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N '알토란'에서 만나 부부의 연을 맺는 배우 김승현과 장정윤 작가가 결혼날짜를 확정지었다.
TV리포트 등 다수에 매체에 따르면, “김승현과 예비신부가 오는 2020년 1월 12일 서울 마포구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김승현 측에 따르면 두 사람의 결혼식을 비공개로 진행되며 주례와 축가, 사회 모두 아직까지 정해진 바 없다.
김승현과 장 작가는 앞서 MBN 예능 '알토란'에서 만나 올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김승현은 지난 1997년 한 잡지 모델로 데뷔한 후, 드라마와 연극, 영화 등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현재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2'에 출연 중이며, 내년 방영 예정인 SBS '핸섬 타이거즈'에 출연한다.
황현빈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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