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 종현이 세상을 떠난지 2년만에 SM 엔터테인먼트가 공식 SNS를 통해 추모했다.

18일 SM 엔터테인먼트는 "당신을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종현은 마이크를 잡고 열렬히 노래부르는 모습이 더욱 안타깝게했다.

1990년 4월 8일생인 종현은 지난 2017년 12월 18일 안타깝게 하늘로 떠나며, 향년 27세로 짧은 생을 마감했다.

SM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생활을 거쳐 2008년 5월 25일 샤이니로 정식 데뷔해 '셜록, 링딩동, 아미고' 등 다양한 히트곡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MBC 라디오 '푸른밤 종현입니다'를 통해 DJ로도 활동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