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 중인 양치승 관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감을 전했다.
21일 양치승은 "2019kbs연예대상 사장님귀는당나귀귀, 생각지도 못한 상을 주셔서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멘트도 준비못하고 정신이 없어서 횡설수설하네요ㅠ 너무 감사합니다 뒤에서 늘~고생많이하는 피디님 작가님 카메라 음향 모든 제작진 스텝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더~갑갑한 갑질 잼나게 하겠습니다 매주일요일오후5시 #사장님귀는당나귀귀 이창수 김용연 안영균 박가혜 피디님 심은하 지유라 김희수 작가님 그리고 더많은 스텝분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시청자 여러분 큰절 받으십시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양치승은 수상소감을 전했고 뿌듯해 하는 진행자 전현무가 깨알같이 등장해 웃음을 안겼다.
이를 본 시청자를 비롯 누리꾼들은 하나같이 축하드린다는 댓글을 업로드했다.
한편, 양치승 관장은 헬스트레이너며, 현재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양크루지라는 별명을 가지고있으며 필라테스 동은 원장과의 투닥거리는 케미로 사랑받고있다.
황현빈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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