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주말영화] 화제의 골든글로브 시상식부터...내안의 그놈·브이아이피(V.I.P)·부산행까지
이불 밖은 위험한 직장인들의 화끈한 불금을 위해 주말영화들이 기다리고 있다.
채널 OCN에서 준비한 영화들과 함께 밤새 불금을 즐겨보자.
1. 제77회 골든글로브 시상식(10일 19:40분) - “한국인 최초 골든글로브 수상, 영광의 순간”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한국인 최초로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외국어 영화상을 수상하였다. 화려한 라인업에 빛나는 레드카펫 현장부터 화끈한 욕설로 논란이 된 호아킨 피닉스의 수상소감까지 OCN이 단독으로 공개한다.
2. 내안의 그놈(11일 00:10) - “제대로 바뀐 아재와 고딩, 웃음 대환장 파티”

엘리트 아재인 판수(박성웅)를 고등학생 동현(진영)이 우연히 덮치며 서로의 몸이 바뀌게 된다. 심지어 판수는 동현의 몸으로 첫사랑 미선(라미란)과 존재도 몰랐던 딸 현정(이수민)을 만나게 된다. 흥미로운 소재와 실감나는 연기까지 나도 모르게 당신은 이미 웃고 있다.
3. 브이아이피(11일 02:50) - “청소년 절대 관람불가”

국정원과 CIA의 기획으로 북에서 넘어온 VIP 김광일(이종석)은 잔인하고 무차별적이다.
그러던 도중 한 살인사건의 유력용의자로 지목되게 되는 김광일(이종석), 이를 직감한 경찰 채이(김명민)는 김광일(이종석)을 뒤쫓지만 국정원의 방해로 번번이 놓치고 만다.
4. 부산행(11일 07:00) - “ 좀비보다 무서운 사람, 설 귀경길 조심하세요..”

정체불명의 바이러스가 전국을 덮치며 각 지역은 폐쇄되기 시작한다. 아직 열려 있는 도시중 안전한 도시는 ‘부산’ ,사람들은 부산까지 가기위해 열차에 몸을 싣는다. 서울에서 부산까지의 거리는 442KM.. 간절한 사람들의 극한의 사투가 시작된다.
위 영화들은 10일 채널 OCN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