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창의적 사고 확장 워크숍’에 참여할 국가무형문화재 공예 분야 전승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워크숍은 공예 분야 전승자들이 새로운 자극과 관련 정보를 받아 사고의 확장을 돕는 토론형식으로 진행되며 2019·2020년 공예·미술·디자인 문화 성향(코드)와 유행 분석, 창의적인 사고 발상 방법, 해외 공예전시 사례 소개 등으로 이뤄진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전승자마다 전문 상담자(멘토)를 배정하여 맞춤형 상담(멘토링)이 진행될 예정이다.

워크숍은 내달 3월 10~11일, 17~18일, 2회 운영되며 접수일은 오는 26일까지다.

접수 방법은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nihc.go.kr)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전화(063-280-1525)로 문의하면 된다.

김미진 기자 kmj0044@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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