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딸 민서 박명수 한수민 붕어빵 외모에 눈길...네티즌 "지나가다 봐도 박명수 딸이네"

사진=유튜브 캡처

 박명수 딸이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민서의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4월 18일 유튜브 박명수 팬페이지 채널에는 박명수 딸 민서가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무용극 '놋-N.O.T' 공연을 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서울시 무용단 창작 무용극에서 어린이 무용수로 무대에 오른 민서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큰 무대를 꽉 채우는 민서의 무용 실력이 감탄을 자아낸다.

어느덧 초등학교 6학년에 재학 중인 민서는 많은 사람들에게 익숙하다. 방송에 출연하지는 않았지만 아빠인 박명수가 방송을 통해 딸에 대한 애정을 꾸준히 과시해왔기 때문.

그런 민서가 훌쩍 자란 모습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휩쓸었다. 특히 엄마 한수민을 쏙 빼닮아 사랑스러운 외모를 자랑하고 있어 이 역시 관심의 대상이었다. 여기에 민서 양의 무용실력까지 더해지며 13살 소녀는 이슈의 중심에 올라섰다.

앞서 박명수는 딸 민서가 현재 한국 무용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2018년 라디오를 진행하면서 "초등학생이지만 콩쿠르를 앞두고 밥도 안 먹고 밤을 새우면서 열심히 노력 중"이라고 전한 바 있다.

어느덧 훌쩍 자란 민서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무도 때 태어났다고 했는데 벌써 초등학교 6학년이야?", "ㅋㅋㅋ 지나가다 봐도 박명수 딸이네", "민서가 벌써 13살? 세월 진짜 빠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명수와 한수민은 2008년 결혼해 딸 민서를 슬하에 두고 있다. 민서는 올해 나이 13세로, 초등학생 6학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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