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들의 개인 인스타그램은 자신의 근황을 전하는 것 이외에도 팬들과 교감을 하는 장소로 활용된다.

얼마전 다이어트를 진행중이라 밝힌 샘 해밍턴도 이를 잘 활용하는 듯 보인다.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14kg을 감량한 사진을 공개했고 팬들에게 응원을 받으며 이슈를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120kg에서 한달만에 14kg이나 뺐어요! 다이어트 이렇게 잘 되는게 처음인데. 앞으로 큰 기대되는데요. 14kg감량 다이어트너무쉬워”라는 글과 함께 14kg 감량 전후 사진을 공개했고 이를 접한 네티즌과 팬들은 “와…한달만에 이렇게 달라지나?”, “한달에 4kg도 안빠지던데…어떻게 14kg나 뺀 거예요~~부럽다”, “살 빠지니까 완전 멋짐 터짐” 이라며 다이어트 소식에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 속 샘 해밍턴은 120kg의 과체중 상태로 고민에 빠져 있는 심각한 모습과 감량한 후 한층 날렵해지고 갸름해진 얼굴과 몰라보게 쏙 들어간 배가 보이는 이미지다.

한편 샘 해밍턴은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비롯해 E채널 '탑골 랩소디 : K-POP도 통역이 되나요?' 등을 통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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