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아이크래프트(+19.95%) 주가 급등... ‘브랜드 세이퍼’ 효과 계속되나?

아이크래프트

아이크래프트의 주가가 급등중이다. 아이크래프트는 1일 오전 09:58분 기준 전일대비 +20.19%(870원) 상승한 51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이크래프트는 최근 정부가 클럽과 노래방 등 감염병 집단감염 위험시설에 대한 출입자 명부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QR코드를 기반으로 한 전자출입명부를 다음달부터 도입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아이크래프트가 개발한 브랜드세이퍼는 위조방지 및 추적 솔루션으로 최근 급증하는 위조 제품으로 인한 기업의 브랜드 이미지와 실적 피해 예방을 위해 위조 자체가 원천적으로 불가능한, 기존의 위조 방지 기술을 넘어서는 새로운 솔루션이다.

브랜드세이퍼의 특징으로 '위변조가 불가능한 특수 홀로그램', '스마트리더 인증앱'이 있다. BS 홀로태그는 장시간 경과 후에도 정품 감별능력을 상실하지 않는다. 화재 등 외부요인으로 손상되더라도 판독 가능한 최소 면적 존재시에는 감별에 문제가 없어 법적으로 신뢰할 수 있다.

BS 인증앱(Holotag Reader)은 스마트폰 카메라의 플래쉬에 반사되는 BS 홀로태그 빛의 스팩트럼을 분석해 실시간으로 사용자에게 직접 위변조 감별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한편 아이크래프트는 회사의 류광현 사외이사가 윤석열 총장과 서울대학교 법대 동문이고, 검찰 출신이며 사법연수원 23기로 동문이라는 이슈로 윤석열 관련주로 분류되기도 한다. 투자자들은 “아무리 둘러봐도 천하 미인주 일세”, “도망가라 진짜”, “진짜 많이 올랐네”, “최고 호재”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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