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의 힘, 삶의 희망을 찾다
  • 신성룡 기자
  • 승인 2020.08.06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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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아파트 피해 복구 마무리단계
자원봉사자들이 폭우로 큰 침수 피해를 입은 대전 서구 정림동 코스모스아파트에서 복구 작업을 하느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서구 제공

[금강일보 신성룡 기자] 지난달 30일 폭우로 침수 피해를 본 대전 서구 정림동 코스모스아파트가 수재민을 돕기 위해 달려 온 1640여 명의 자원봉사자(단체)들의 노력으로 빠르게 복구되고 있다.

수해현장은 무더운 날씨와 비속에서도 봉사를 위해 현장을 찾은 자원자봉사자들의 힘으로 빠르게 정상화됨에 따라 ‘자원봉사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적십자봉사회와 자원봉사협의회에서 운영한 ‘사랑의 밥차’와 여러 기관·단체의 간식, 음료 후원도 현장에서 큰 힘이 됐다.

5일까지 참여한 자원봉사자(단체)는 505여단 150명, 서부의용소방대 120명, 전국재해구호협회 75명, 자매도시 함양군민 70명, 김제동과 어깨동무 봉사단 20명, 서구 자원봉사협의회 221명, 적십자봉사회 180명, 새마을지회 130명, 현장 봉사신청자 112명, 바르게살기협의회 80명, 통장협의회 53명, 법사랑위원회 30명, 마을공동체 30명, 서구체육회 12명, 공무원 358명이다.

장종태 청장은 매일 피해 현장을 찾아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자원봉사자들의 이웃사랑으로 빠르게 복구가 이루어졌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재난지원금, 도배, 장판의 지원 등 주민들이 일상으로 복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신성룡 기자 dragon@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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