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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말론이 12일 오후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관심을 받고 있다.

포스트 말론은 지난해 빌보드 차트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아티스트’ 1위를 기록한 가수이다. 정규 3집 앨범 <Hollywood’s Bleeding>은 미국에서 앨범 판매량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올해로 만 25세가 된 포스트 말로는 2015년 싱글앨범 ‘white iverson’으로 데뷔해 영화 ‘스파이더맨 : 뉴 유니버스’ OST인 썬플라워(sunflower)를 스웨 리와 합작해 큰 히트를 쳤다. 이 외에도 지난해 발매한 정규 앨범 ‘할리우드 블리딩(Hollywood's Bleeding)의 수록곡 써클(Circles)은 비연속 비연속 39주 빌보드 핫 100 차트 진입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포스트 말론은 한국 가수에 관심을 표하기도 했다.

수지는 지난 7월 자신의 SNS에 패션 의류 광고 현장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춤을 추는 듯한 발랄한 동작으로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해당 게시글이 화제가 되는 이유는 미국의 팝스타 포스트 말론이 '좋아요'를 눌렀기 때문. 

포스트 말론은 지난해 아이유의 SNS 계정을 팔로우한 뒤, '좋아요'를 눌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대해 아이유는 한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동생에게 자랑하기 위해 '맞팔'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포스트 말론이 뜨거운 관심을 받는 이유는 열애설 때문.

4일 한국인 래퍼 겸 비주얼 아티스트 멜로의 인스타그램에는 포스트 말론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이 올라왔다. 그는 “멜로가 입양하는 귀여운 돼지”라는 글과 함께 커플 반지를 맞춰 끼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는 사진도 게재됐다.

열애설 상대인 멜로는 래퍼이자 패션 디자이너, 비주얼 아티스트로 활동 중이다. 얼굴과 몸을 캔버스 삼아 풍자적이거나 페미니즘 풍의 아트를 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130만 이상의 SNS 팔로워를 거느린 인플루언서이기도 하다.

 

김방현 인턴 기자 admin@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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