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엉두 그는 누구? 엉두 폭로에 세야부터 케이까지 해명

bj엉두가 아프리카 bj인 세야와 케이에 대해 폭로해 눈길을 끈다.

bj엉두는 아프리카TV에서 인터넷 방송 진행자로 활동하고 있다. 그가 이처럼 화제가 되는 이유는 동료bj에게 술자리에서 성희롱을 당했다고 폭로했기 때문.

엉두는 자신의 자신의 개인방송에서 ”케이는 나쁜사람이다. BJ아효 언니가 놀자고 불러나갔는데 케이 집을 갔고, 술먹여서 옷을 다벗게 하였다“며 ”완전 제정신이 아닌사람“이라며 폭로했다. 이어 ”자신은 진심으로 대했는데 이용만 당했다“며 케이에 대한 불쾌감을 드러냈다.

bj엉두는 bj세야에 대해서도 폭로하였는데 ”인성이 나쁜사람이며, 나한테 술을 따르라고 했다. 가족일도 있어서 힘든데 아프리카 진짜 너무 안좋다. 저런 나쁜사람들 때문에 방송을 계속해야 하나싶어 못하고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bj엉두는 ”그러나 방송을 계속할것이다“ 라며 강하게 자신의 입장을 주장하였다.

이에 대해서 BJ 케이와 세야는 강력하게 반발했다.

케이는 ”지난 16일 아프리카 TV 생방송을 통해 “저의 집에서 술을마신것은 맞다. BJ들을 포함해 총 8명이 같이 술을 마셨다. ”그러나 강제로 옷을 벗게 한적은 없다. 옷벗기 게임 같은것을 하다가 엉두가 스스로 벗었다“고 말했다.

이어 ”엉두가 나한테 화가 난 이유는 돈을 안줬기 때문인 것 같다“ 고 하였고 ”절대로 억지로 벗긴 적 없다. 내가 무슨 범죄자냐”고 반박했다. 이어 그는 “녹취가 있다고 하는데 공개해도 된다”고 전하기도 하였다.

BJ 케이는 “그날 술을 먹다가 그 자리에서 게임을 하는데 옷 벗기기 이야기가 나왔다. 다 친한 사람들이니까 처음엔 양말, 팔찌 벗는다고 했다. 옷 벗은 것도 자기 스스로 한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아프리카 TV 유명 BJ인 케이와 세야는 현재 유튜브 구독자 70만,16만을 보유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