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미스터 트롯’의 우승자인 임영웅의 기부와 선행이 알려져 많은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 임영웅은 TV조선 ‘뽕숭아 학당’, ‘사랑의 콜센타’ JTBC ‘뭉쳐야 찬다’ 등 수많은 방송에 출연하고 있으며, 화장품, 건강식품, 자동차 등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뛰어난 노래 실력과 예능감까지 보유한 임영웅이 선행과 기부까지 하는 모습을 보여줘 많은 팬들에 사랑을 받고 있다.

선행 스타 임영웅의 기부

임영웅은 ‘미스터 트롯’으로 유명세를 얻기 이전부터 연탄 봉사와 많은 기부를 실천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임영웅은 과거 KBS ‘아침마당’에 출연하여 5승을 달성하며 이름을 알리던 때 ‘아침마당’ 우승 상금으로 받은 여행권과 콘서트 수익 100만 원을 ‘NGO 희망을 파는 사람들’에 기부한 적이 있다.

지난 6월 초 임영웅은 자신의 모교인 경복대학교에 공로상 상금 전액을 기부하기도 하였다. 6월 초 경복대학교 남양주 캠퍼스에서 열린 ‘우당 대상’ 수여식에 참여하여 상금 500만 원을 수상하였고, 상금 전액을 실용음악과에 기부하겠다고 하였다. 임영웅은 경복대학교 실용음악과 2010학번으로 대학 시절 노래 경연대회에 입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적이 있다.

자신의 모교에 기부금을 전한 6월 임영웅은 아동 복지재단인 꿈을 주는 과일 재단에 1억 원을 기부하였다. 임영웅은 “하루빨리 코로나 19로부터 아이들이 안전한 세상이 오길 바란다”라며 기부금과 함께 말을 전했다.

‘그 스타의 그 팬’ 팬클럽의 기부

지난 3월 임영웅의 공식 팬클럽인 ‘영웅시대’는 코로나 19 재난 성금으로 약 1억 4천만 원을 모아 4천여 명이 넘는 팬들이 기부에 나섰다.

이후 지난 6월 임영웅의 팬클럽인 ‘영웅시대’의 서울·경기지역 팬들이 임영웅의 생일인 6월 16일, 임영웅의 생일을 맞아 ‘초록 우산 어린이’재단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서울·경기지역 팬들은 코로나 19로 소외된 취약계층의 아동들을 돕는 데 사용해 달라며 약 1300만 원의 후원금을 아동 옹호 대표기관인 ‘초록 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지난 8월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는 수해 지역 피해 복구를 위해 ‘NGO 희망을 파는 사람들’에 약 9억 원을 기부하였다.

임영웅의 다른 팬클럽인 ‘임히어로 서포터즈’는 지난 4월 코로나 19로 시름을 앓았던 대구 동산병원과 파티마 병원 의료진들을 위해 간신을 전달하였고, 임영웅의 생일인 6월 16일에는 포천시 복지 사각지대 의료비 지원을 위해 5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총 4,000여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하여 화제가 되었다.

임영웅의 팬클럽 카페인 ‘임히어로 서포터즈’가 지난 8월, 임영웅의 데뷔 4주년인 8월 8일을 기념해 임영웅의 고향인 포천시의 저소득 아동들의 행복한 모금자리 마련을 위해 모금한 1,500만 원을 기부하였다.

기부와 선행을 실천하는 스타와 그의 인성답게 팬클럽 또한 기부를 실천하고 있어, 임영웅이 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지 알 수 있었다.

최원진 인턴기자 baeae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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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임영웅,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만큼 뛰어난 선행실천

‘미스터 트롯’ 우승자 임영웅
광고와 방송 등 종횡무진 최고의 인기
최고의 스타 되기 이전부터 실천해온 선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