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나이와 김용건나이 화제 되는 이유는? '다정한 모습 살펴보니'

황신혜나이와 김용건나이가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바로 '우다사3’에 배우 김용건과 황신혜가 가상 커플로 출연하면서 알콩달콩한 모습에 두 사람의 나이차가 눈길을 끈다.  

‘우다사3’는 다시 사랑을 찾고 싶은 남녀가 가상 커플로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두 사람은 18살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훈훈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두 사람은 방송에서 이상형을 탐색하기도 했다. 김용건은 황신혜에게 “신혜는 이상형이 (어떻게 되냐)”라고 물었고, 황신혜는 “정해둔 것은 없다”며 김용건의 이상형을 되물었다. 김용건이 편하고 푸근한 사람, 엄마 같은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하자 황신혜는 “제가 해드리겠다”고 답했다.

또한 황신혜는 김용건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용건이 “냉장고에 있는 걸 대충 꺼내먹는다”고 하자 황신혜는 놀라면서 “그런 지가 오래됐냐”고 걱정하기도 했다. 김용건이 “얼마 되지 않았다. 20년 됐으니까”라고 답하며 너스레를 떨어 황신혜를 웃게 만들기도 했다.

한편 황신혜나이 만56세, 김용건나이는 만74세 이다.

황신혜나이와 김용건나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용건씨 왜 일찍 재혼 안했는지 참 다정하게 잘 했을텐데 혼자 사는 모습이 애처롭다", "나이차가 어느 정도 해야지. 옛날같음 딸뻘인뎅. 영상은 걍 안볼련다.", "김용건 황신혜커플 너무 좋아요♡♡♡", "두분 정말 잘 어울려요" 등 반응을 보였다.

--

황신혜나이와 김용건나이 화제 되는 이유는? '다정한 모습 살펴보니'

황신혜나이와 김용건나이 '관심 집중'
꽁냥꽁냥 즐거운 분위기
두 사람 인생 이야기 나누기도
황신혜 완벽 몸매 뽐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