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91년 9월 25일에 무슨 일이 있었을까?
코로나에는 모두들 건강과 청결을 지킵시다!

네이버 다이어리 공식 블로그

2020년 9월 25일 NAVER가 자신들의 대표 페이지 ‘스페셜 로고’에 ‘첫 비누 제조법 발명’을 알렸다. 네이버의 스페셜 로고는 해당 날짜에 있었던 역사적 일들과 기념 또는 추모를 하는 로고를 간단히 올리는 형식으로 여러 사건을 다루는 네이버만의 특별한 방식이다. 그리고 2020년 9월 25일에는 ‘첫 비누 제조법 발명’이란 사건을 다뤘다.

코로나 19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 된 이 시국에 정말 잘 맞는 스페셜 로고라는 생각이 든다. 그렇다면 네이버와 ‘유미의 세포들’의 작가 ‘이동건’작가님이 콜라보레이션 한 9월 25일자 스페셜 로고의 주제인 ‘첫 비누 제조법 발명’은 과연 무엇일까?

오늘 날 우리들이 청결을 위해 사용하는 비누! 비누는 현대 사회에서는 없어선 안 될 존재이다. 특히 요즘과 같은 코로나 19가 확산 된 이 시국에는 정말 필요한 존재이다. 9월 25일 네이버에서 스페셜 로고로 내 건 ‘첫 비누 제조법 발명’은 이러한 우리에게 없어선 안 될 비누의 첫 탄생을 알려주는 로고이다.

비누는 1791년 9월 25일에 프랑스 화학자 ‘니콜라스 르블랑’으로 인해 처음으로 발명 됐다. 이러한 비누의 발명은 현대인들의 평균 수명을 20년이나 늘려 준 위대한 발명품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 오늘 날 비누는 발전되어 현대인들의 기분과도 밀접한 연관을 가진다.

비누는 오늘 날 청결만을 담당하는 것이 아니라 향 또한 책임지고 있다. 현대 사회는 ‘조향사’라는 직업이 만들어질 만큼 ‘향’이란 주제에도 매우 관심이 많다. 그리고 이러한 관심은 비누에도 적용되어 오늘 날 비누는 여러 다양한 향과 모양으로 사람들에게 청결과 기분을 좋게 해주는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고 있다.

비누 사용법

지금 부터는 비누 사용법에 대해 알아보자. 많이들 ‘올바르게 손 씻는 방법’에 대해 알 것이다. 하지만 현실에서 이를 그대로 이행하는 이들은 과연 얼마나 될까? 비누가 아무리 바이러스들을 죽여준다고 해도 우리가 그런 비누의 성질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한다면 청결은 50정도 밖에 시행되지 않을 것이다.

코로나 19가 득실대는 시기인 만큼 오늘은 ‘올바르게 손 씻는 방법’에 대해 다시 한 번 상기 시켜 보자!

범국민손씻기운동본부(대한의사협회, 질병관리청)

추석이 다가오는 요즘. 코로나 19 때문에 한국의 명절인 추석도 못 챙기게 생긴 요즘. 우리 모두 건강과 청결을 지켜 이 힘든 시기를 이겨내 보자. 원래 대한민국은 힘들 때일수록 단합하여 이겨내는 민족이니까!

 

위홍신 대학생 기자 wi67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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