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파인텍 급등
정부 그린 뉴딜 정책
그린 뉴딜 정책 75조 원 배정
그린 뉴딜 정책 관련주

[주식] 대성파인텍, 상승에 이어 급등...투자자들 '화들짝'

대성파인텍

대성파인텍의 주가가 급등중이다.

대성파인텍은 15일 오전 9:24분 기준 전일대비 +9.53%(205원) 상스완 2355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성파인텍은 2014년 2분기까지 자동차부품용 Fine Blanking 단일 사업부로 구성되어 있었으나, 14년 9월 태양열을 이용한 신규 사업 부문으로 사업을 확장했다.

Fine Blanking 금형제조에 특화된 기술력과 지적재산권을 보유하고 있어, 부품 제조에 기술적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원가 측면에서도 우위를 점하고 있다.

매출구성은 FINE BLANKING 부문 88.06%, 신재생에너지사업부 11.94%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정부가 2025년까지 추진하는 ‘한국판 뉴딜’ 중 75조 원을 지역사업에 배정해 사회간접자본(SOC)과 교육 인프라 등을 확충한다. 136개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은 이와 별도로 자체 재원과 민간 자본을 끌어들여 친환경 공공건물 구축과 해상풍력단지 조성 등에 나선다.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청와대에서 전국 17개 시도 단체장과 ‘제2차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를 갖고 지역에서 추진하는 뉴딜 사업(지역균형 뉴딜) 보고를 받았다. 발표자로 나선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역균형 뉴딜을 한국판 뉴딜 지역사업·지자체 주도형 뉴딜·공공기관 선도형 뉴딜 등 크게 세 가지로 나눠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최근 정부가 추진하겠다고 밝힌 ‘한국판 뉴딜’ 정책에 2025년까지 75조 원을 투자한다는 소식에 급등한 것으로 추측된다.

 

장현민 인턴기자 hyunmin174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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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대성파인텍, 상승에 이어 급등...투자자들 '화들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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