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의 공식 사랑둥이 망개떡 지민!
멤버들과의 케미 요정!
대체불가의 지민!

BTS 공식 인스타그램

빌보드 가수 BTS의 사랑둥이 지민의 프로필을 알아보자!

본명 박지민, 1995년 10월 13일생으로 부산에서 태어난 그는 다정하며 외유내강의 면모를 가진 A형이다. 지민의 태몽은 나무에 빛나는 고추가 달려있는 꿈이었다고 한다. 빛나는 고추를 태몽으로 봤을 때는 똑똑하고 크게 성공할 아이가 태어날 것이라고 해석된다.

지민은 학창시절 현대무용을 전공했다. 그는 중학교 2학년 때부터 현대무용을 배우기 시작했다. 그리고 고등학교 진학 때 부산예술고등학교에 수석으로 입학하였다. 그러던 그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서 개최한 부산 공개 오디션을 통해 연습생이 되었다.

BTS 멤버들 중 가장 늦게 회사에 들어갔으며 방탄소년단에도 가장 늦게 합류 했다. 그렇게 가장 짧은 연습생 기간을 보낸 채 방탄소년단에 합류하게 된 그는 합류 전 많은 고비를 넘겼다. 그는 합류 전 연습생 신분에서 잘릴 위기도 몇 번이나 넘겼고, 합류에 대해서도 회사에서 합류를 시킬지 말지 끝까지 고민한 멤버였다. 그러나 지민은 BTS의 안무 선생님인 손성득 안무가도 인정한 ‘연습 벌레’로서 오직 자신의 열정에 의한 연습만으로 모든 고비를 넘겨 지금의 BTS가 되었다.

방탄소년단 공식 블로그

 

이렇게 방탄소년단으로 데뷔하게 된 지민은 지금 없어서는 안 될 존재이다. 그는 현대무용으로 다져진 독보적인 춤선으로 BTS의 ‘Butterfly’와 ‘봄날’, ‘Black Swan’ 등의 부드러운 선율을 자랑하는 곡들에 찰떡인 안무를 선보이며 BTS만의 파워풀한 비트의 곡들에는 격렬한 칼군무에 자신의 독보적인 춤선의 느낌을 살려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그 외에도 지민은 연말 시상식 때 현대무용을 전공한 아이돌들이 다 함께 선보인 합동 무대에서도 유독 눈에 띄는 고운 춤선을 대중들에게 선보였었다.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또한 지민은 유독 하얀 피부에 도톰한 입술, 귀여운 이목구비로 인해 ‘망개떡’이라는 별명과 ‘모찌’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으며 팬들이 그의 이름을 별명으로 만든 ‘짐니’와 ‘침침’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다. 그 외에도 그는 수많은 수식어를 가지고 있는데 그러한 수많은 수식어를 가지게 된 이유 중 하나는 멤버들과의 케미이다.

지민은 ‘방탄소년단 3기 머스터’에서 멤버 슈가의 믹스테잎 <Agust D>의 수록곡인 ‘Tony Montana’를 함께 하면서 슈가와의 파워풀한 케미를 보여줬다. 그로 인해 당시 선보인 ‘Tony Montana’의 일부를 개사한 가사가 화제가 되면서 ‘대체불가’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그 뿐만 아니라 지민은 멤버 중 동갑인 뷔와 ‘찐친 모먼트’를 보여주면서 그들이 태어난 년도인 1995년도의 숫자로 만든 ‘95즈’라는 수식어도 얻었다. 그리고 지민은 17살의 나이로 데뷔한 멤버 정국의 아주 어린 시절부터 함께 하다 보니 데뷔 초부터 지금까지 정국을 친동생처럼 대한다. 그래서 지민은 그들의 영상을 보며 엄마 미소를 짓던 팬들에 의해 ‘정국맘’이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이외에도 지민이 멤버 RM과 진, 제이홉에게 일상에서 예쁨을 받는 영상들이 팬들 사이에서 유명해지면서 BTS의 공식 케미 요정이 됐다.

BTS 공식 인스타그램

한편, 최근 BTS의 세계관을 다룬 드라마 ‘유스’의 제작이 확정되었다. 그런데 너무 자극적인 드라마 내용과 이에 BTS 멤버들 7명의 실명을 사용하다는 부분이 팬들의 우려로 인해 논란이 되고 있다.

 

위홍신 대학생 기자 wi67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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