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하나시티즌 홈경기 안내 포스터. 대전하나시티즌 제공
대전하나시티즌 홈경기 안내 포스터. 대전하나시티즌 제공

[금강일보 김정섭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2020시즌 정규리그 마지막 홈경기 온라인 티켓 판매를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대전하나시티즌은 오는 17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FC안양과 정규리그 마지막 홈경기를 치른다. 이날 경기는 전 좌석 지정좌석제로 열리며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시 정보 확인을 위해 온라인 예매만 가능하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홈페이지(ticket.interpark.com)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가능하다. 온라인 예매 시 모바일 티켓을 통해 현장 발권 없이 입장할 수 있으며 티켓은 1인당 최대 4매까지 구매할 수 있다. 티켓 예매 관련 상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dhcfc.kr)나 인터파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화문의는 042-824-2002.

대전하나시티즌은 정규리그 마지막 홈경기를 찾아준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을 통해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당일 경기 관람객에게 니트 장갑과 손 세정 스프레이, 핫팩을 증정하고 구단 후원사인 하나은행과 팬 감사 증정품을 제공한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퀴즈 이벤트,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워 이벤트, 모바일웹 설문조사 추첨 이벤트를 통해 보급형 유니폼, 사인볼 등 다양한 경품도 준다.

 

김정섭 기자 toyp1001@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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