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요미 ‘모델 새싹’, 꼬꼬마 시절부터 남달랐던 끼 입증

사진제공 = E채널 라떼부모
사진제공 = E채널 라떼부모

티캐스트 E채널이 선보이는 새로운 세대 공감 리얼 관찰예능 ‘라떼부모(연출 이지선)’에 톱모델 겸 배우 엄마 변정수와 함께 출연 중인 유채원이 ‘귀요미’ 시절부터 끼 넘치던 어릴 때 사진을 대방출했다.

변정수의 뛰어난 비주얼을 물려받은 신세대 모델 유채원은 어린 시절부터 ‘셀럽의 딸’로 조명을 받았지만, 엄마와는 또 다른 매력을 어필하며 패션계에서 활약 중이다.

‘라떼부모’ 1회에서는 직접 기획한 패션 필름 촬영을 하며 자신의 일에 열심인 모습을 보여줬고, 엄마 변정수에게도 양보할 수 없는 자신만의 생각을 당당히 밝히며 ‘티키타카 케미’도 선보였다. 또 유채원은 ‘라떼부모’ 제작진에게 “변정수의 딸이 아닌, 저 유채원으로 알아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발언하기도 했다.

당찬 20대로 성장한 유채원의 개구쟁이 시절 사진에서는 어릴 때부터 끼 넘치는 ‘모델 새싹’의 기미를 엿볼 수 있다. 배 아래 방석을 깔고 요가에 몰두하고 있는가 하면, 유치원생의 패션이라고는 생각하기 힘든 블랙&화이트 룩을 어른처럼 소화하고 있는 모습도 보인다.

유채원의 생일에 지금과 별다를 바 없는 엄마 변정수가 케이크를 앞에 두고 파티를 해 주고 있는 모습을 거치면 청소년기에 들어선 유채원이 핼러윈 복장으로 한껏 멋을 내고 여동생과 함께한 사진도 볼 수 있다.

신세대 모델로 활약 중인 유채원과, 딸이 가장 소중하지만 잔소리를 할 수밖에 없는 엄마 변정수의 케미가 돋보일 세상 모든 부모&자녀의 공감 리얼 관찰예능 E채널 ‘라떼부모’는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또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E채널을 통해 새롭게 업데이트되는 소식도 전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