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석 신임 KT충남충북광역본부장. KT충남충북광역본부 제공.
이현석 신임 KT충남충북광역본부장. KT충남충북광역본부 제공.

[금강일보 곽진성 기자] KT충남충북광역본부는 이현석 KT충남충북광역본부장이 11일자로 취임과 동시에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고 14일 밝혔다.

이 본부장은 인하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지난 1997년 KTF무선단말팀으로 입사 했다. 마케팅부문 무선Device분야 등에서 20년이상 근무한 마케팅 전문가인 이 본부장은 지난 2009년 11월 아이폰3GS를 국내 최초로 출시한 장본인으로 스마트폰 대중화에 기여했으며, Device사업본부 본부장 등을 역임하면서 성과를 인정 받아 충남과 충북지역의 영업 및 네트워크 운용을 총괄관리하는 충남충북광역본부장으로 부임했다.

이 본부장은 “지역과 소통을 통해 함께 성장해야 함은 물론이고, 지역인재를 발굴하고 지원하여 큰 일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KT충남충북광역본부의 미션이라고 생각한다” 며 “가장 신뢰받는 5G 및 AI기반의 1등기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곽진성 기자 pen@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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