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의 첫 악역연기 시작은?
지금의 김지원을 있게 해준 드라마는?
김지원이 데뷔한 광고는?

출처 -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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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도시여자’로 돌아온 김지원의 매력은 언제부터 시작일까?

지난 22일 첫 공개된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에서 김지원은 즉흥적이고 자유분방한 모습을 사랑스럽게 소화해내며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주체할 수 없는 흥을 통하여 많은 매력을 발산하며 사랑을 받고 있는 김지원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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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원은 2007년 중학교 3학년 때 길거리 캐스팅을 받았다. 캐스팅 받은 소속사에서 김지원은 연기, 댄스, 일본어 등 다양한 것을 배웠다.

김지원은 2010년 공식적으로 데뷔를 하였다. 데뷔는 광고였으며, 추억의 휴대폰 ‘롤리팝2’에 관련한 광고였다. 이후, 2011년 동국대학교 연극학부에 연기 전공으로 입학하고, 같은 해 영화 ‘로맨틱 헤븐’을 통하여 배우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김지원은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왓츠업’, ‘갑동이’, ‘상속자들’ 등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차곡차곡 쌓았다.

‘상속자들’에서는 첫 악역 연기를 하게 되었는데, 모든 것을 가졌지만 사랑받지 못하는 외로운 유라헬이라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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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김지원이 있게 해 준 드라마는 2016년에 방영된 이 드라마가 아닌가 싶다. 바로 ‘태양의 후예’이다.

‘태양의 후예’는 최고 시청률 38.8%를 기록하며 2016년 최고의 흥행작이었다. 드라마에서 김지원은 육사 출신의 군의장교 중위 윤명주 역을 맡았다.

윤명주는 이른바 ‘장군의 딸’로 극 중 서대영(진구)과 애틋한 로맨스를 펼쳤다. 애틋한 로맨스는 메인 커플인 송송커플(송중기&송혜교) 못지않은 구원커플(진구&김지원)로 인기를 끌었다.

‘태양의 후예’를 통하여 김지원은 단숨에 많은 인지도를 얻으며, 데뷔 이래 가장 큰 주목을 받았다. 또한 스타성과 연기력을 갖춘 이른바 ‘대세’배우로 발걸음을 떼게 되었다.

‘태양의 후예’이후 김지원은 로코물이자 청춘 성장드라마인 ‘쌈 마이웨이’, ‘아스달 연대기’ 등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였다.

 

현재 김지원은 복잡한 도시 속 내 안에 또 다른 나를 품고 치열하게 살아가는 청춘들의 리얼 연애담인 ‘도시남녀의 사랑법’으로 돌아와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김지원을 비롯하여 지창욱, 소주연, 류경수 등이 출연하는 ‘도시남녀의 사랑법’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후 5시 카카오 TV에서 선공개후, 7시에 넷플릭스를 통하여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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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도시여자’로 돌아온 김지원의 매력은 언제부터 시작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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