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가 수비 강팀이 된 이유는?
맨시티 수비를 바꾼 선수는?

맨시티를 바꿔놓은 수비수 후벵 디아스
유럽 강팀인 맨시티는 항상 고질적인 문제가 있었다. 바로 수비이다. 이러한 문제 때문에 매년 맨시티는 수비라인에 적지 않은 돈을 투자하며, 오타멘디, 스톤스 등 많은 선수들을 영입하였었다.
이러한 영입 끝에 마침내 맨시티의 수비를 해결해 줄 선수가 맨시티에 오게 되었다.
맨시티의 수비를 바꿔준 수비수는 후벵 디아스이다. 후벵 디아스는 2008년 벤피카에 입단하여 좋은 실력을 보여주며 많은 팬들에게 기대를 받은 선수이다. 후벵 디아스는 벤피카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여러 차례 보여 준 끝에 2020년 9월 맨시티로 이적을 확정 지었다.
후벵 디아스는 센터백으로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줌과 동시에 공중을 장악하며 빠르고 정확한 태클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모습을 보고 팬들은 맨시티의 레전트 빈센트 콤파니가 떠오른다고도 하였다.
포르투갈 출신의 후벵 디아스는 나오는 경기마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팀의 라포르테를 밀어내고 주전을 차지한 상태이다. 또한 자신과 함께 나오는 센터백들도 안정감 있는 모습을 보이게 하면서 흡사 리버풀의 반데이크도 떠오르게 해 주고 있다.
맨시티는 리그 초반 낮은 순위에 위치하면서 이번 시즌은 좋지 못한 성적을 거두지 못하는가? 라는 의문에 휩싸였다. 하지만 수비수 후벵 디아스를 토대로 한 단단한 수비로 한 걸음 한걸음 올라오며 1경기를 덜 치룬 현재 리그2위에 올라와 있다.
축구에는 공격은 잘 하면 승리하지만, 수비를 잘하면 우승을 할 수 있다는 말이 있다. 후벵 디아스를 통해 수비가 막강해진 맨시티가 우승을 차지 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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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를 바꿔놓은 수비수 후벵 디아스
맨시티가 수비 강팀이 된 이유는?
맨시티 수비를 바꾼 선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