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회장, K-방역의 리더 역할 모범”

.대한항공 조원태 회장이 인추협 주관 ‘코로나19 감염예방 챌린저’에 적극 동참해 K-방역의 리더 역할을 하는 등의 공로로 ‘2020베스트 인물상’을 수상했다. 인추협 제공
.대한항공 조원태 회장이 인추협 주관 ‘코로나19 감염예방 챌린저’에 적극 동참해 K-방역의 리더 역할을 하는 등의 공로로 ‘2020베스트 인물상’을 수상했다. 인추협 제공

[금강일보 서중권 기자]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이하 인추협)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몸과 마음을 다한 대한항공 조원태 회장에 ‘2020베스트 인물상’을 선정했다.

인추협은 오는 27일 인추협 협의회 사무실(서울 금천구 독산로32길 22)에서 이 상을 수여했다.

조 회장은 우한전세기를 직접 진두지휘, 코로나19로 고립된 우한 교민들의 안전한 귀국에 큰 힘을 주었다. 인추협 협의회 주관 ‘코로나19 감염예방 챌린저’에도 적극 동참해 K-방역의 리더 역할을 하는 등의 공로다.

아울러 사랑의 일기 학생들과 교류하고 양천구 불우아동들을 위한 기부활동을 통해 시민사회와 소통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충실히 수행해왔다.

고진광 이사장은 “부자(父子)가 대를 이어 사랑의 일기 운동을 후원해 주고 사회약자를 돌보는 등 모범을 보여 왔다”고 말했다.

세종=서중권 기자 0133@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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