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노인일자리 창출·고용 기대

세종시니어클럽(관장 이도현)은 지난 28일 콩카페 2호점(The Boram)을 보람종합복지센터 1층에 문을 열고 본격적인 영업에 나섰다. 세종시니어클럽 제공
세종시니어클럽(관장 이도현)은 지난 28일 콩카페 2호점(The Boram)을 보람종합복지센터 1층에 문을 열고 본격적인 영업에 나섰다. 세종시니어클럽 제공

[금강일보 서중권 기자] 세종시니어클럽(관장 이도현)은 지난 28일 콩카페 2호점(The Boram)을 보람종합복지센터 1층에 문을 열고 본격적인 영업에 나섰다.

개점식은 코로나-19 2단계 상황을 감안하여 운영법인인 세종행복복지재단(이사장 이도윤) 임원 및 노인일자리 참여자만 참석했다.

콩카페는 지난 2018년에 개점한 1호점(새롬동복합커뮤니티센터 2층)을 시작으로 2년간 1000여 명의 멤버십회원을 보유할 정도로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이번에 개점한 2호점은 지난해 5월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이 지원하는 노인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 사업비 6000만 원, 노인일자리 사업비 3000만 원을 지원받았다.

세종=서중권 기자 0133@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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