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솔로 아티스트 아이유가 지난 1월 27일 앨범 Celebrity로 6개월만의 컴백을 알렸다. 아이유는 컴백 티저를 내는 순간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받기 시작했으며 팬들은 그의 티저 사진을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여러 공주들 버전으로 꾸미며 아티스트 아이유의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하기도 했었다.

이렇듯 대중의 큰 사랑과 기대감 속에서 6개월만의 컴백을 알린 아이유의 Celebrity는 컴백과 동시에 모든 음악 차트의 상위권을 섭렵하며 기분 좋은 컴백의 문을 열었으며 명불허전 보컬 아티스트 아이유임을 증명해냈다.

이번 아이유의 신곡 ‘Celebrity’는 그 전과 같이 아이유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써 아이유의 프로듀서로서의 대단한 능력치를 감탄할 수 있게 하였으며 ‘Celebrity’는 사회의 기준에 맞지 않는 별난 친구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는 내용임과 동시에 그 별난 친구가 우리 모두일 수 있으며 우리 모두 자신답게 살아가자는 메세지를 전하는 내용으로 구성함으로써 아티스트 아이유만의 특유의 위로를 담은 노래이다.

또한 아이유는 보컬과 프로듀서 중심 아티스트로서 안무와 같은 퍼포먼스를 하는 모습은 보기 어려웠다. 그러나 이번 곡은 안무가 있는 퍼포먼스 곡으로써 뮤직비디오와 컴백 영상들을 통해 Celebrity의 안무를 공개한 아이유는 평소와는 다른 모습으로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받고 있다.

이렇듯 대중들에게 따뜻한 가사와 실력파 보컬 등으로 위로를 전하는 아티스트 아이유는 1993년 5월 16일 생으로서 2008년 9월 23일 앨범 ‘Lost And Found’의 타이틀곡인 ‘미아’로 15세라는 어린 나이로 데뷔하여 2009년 4월 23일 앨범 ‘Growing Up’의 타이틀곡 ‘Boo’로 국민 여동생으로 연예계에 자리를 잡았다.

또한 그 후에도 ‘마쉬멜로우’와 ‘좋은 나’, ‘너랑나’ 등으로 연속적으로 히트곡을 발매하며 가요계 정상 자리를 잡음과 동시에 2010년 예능 ‘영웅호걸’과 2011년 KBS 드라마 ‘드림하이’를 통해 예능계와 드라마 영역까지 진출을 시작하여 다양한 매력을 대중들에게 보여줌과 동시에 놀라운 연기력을 보여주면서 큰 사랑을 받았다. 그 후, 아이유는 선배 가수들의 곡을 커버하며 레트로 열풍을 이끌었다.

이렇게 아이유는 연예계 정상에 자리매김을 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프로듀서의 행보를 시작하였으며 점점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영향력을 뻗치는 모습을 보이기 시작하여 현재는 아이돌들의 아이돌로서, 아티스트와 프로듀서 아이유로서 불리고 있다.

한편, 아티스트 아이유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열어 코로나19 시국에 팬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진행하면서 팬들을 위한 콘텐츠를 보여주고 있으며 이번 컴백 이후 개인 SNS를 통해서도 팬들과 원활한 소통을 이어가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한 연기와 음악으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그는 최근 일본 영화계 거장이라 불리는 ‘고레에다 히로카즈’감독의 영화 ‘브로커’에 출연 확정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위홍신 대학생 기자 wi673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