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대전시의회서 의견 청취 간담회
[금강일보 최일 기자] 대전지역 청년 1인 가구의 다양한 정책 욕구를 파악하고, 현실에 기반을 둔 정책 방향 수립을 위한 간담회가 열린다.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와 유성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가 30일 오후 4시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하는 ‘청년 1인 가구 의견 청취 간담회’가 바로 그것이다.
채계순 시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이 좌장을 맡는 이번 간담회에는 20대 대학생 박서희, 20대 취업준비생 채병주, 30대 직장인 공연화·우은영·정이레 씨, 청년정치인인 서다운 서구의원과 황은주 유성구의원, 김주희 시 가족돌봄과장, 박지호 시 청년정책과장 등이 함께해 청년 1인 가구의 현황을 살펴보고, 이들의 정책 욕구에 부합하는 효율적인 지원 방안과 정책 발굴에 관해 의견을 나눈다.
최 일 기자 choil@ggilbo.com
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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