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효성오앤비, 2거래일 강세 식량 가격 상승에 농업 대장주?, 윤석열 관련주? +23% 강세
![[사진=효성오앤비]](https://cdn.ggilbo.com/news/photo/202105/845291_674155_269.jpg)
효성오앤비는 4일 오전 9시 15분 +23.66%(2650원)상승한 1만3850원에 거래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3일 +29.48%상승한 1만1200원에 거래되며 상한가를 달성한 바 있다. 이에 많은 투자자들이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
한편 지난 3일 몇 투자자들 사이에 효성오앤비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친의 고향이 충남 논산으로 알려지면서 윤석열 관련주로 불리는것으로 추측된다. 효성오앤비는 충남에 본 거지를 둔 기업으로 충남 논산에 토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방식 대표이사 또한 충남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한 바 있다고 전해진 바 있다. 이에 주가가 강세를 보이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효성오앤비는 농협 계통 유기질비료 납품부문 선두 업체로서, 주요 제품은 유기질비료인 혼합유박(펠렛), 혼합유기질(펠렛), 유기복합(펠렛), 부숙유기질, 기능성 바이오제품 등이 있이 있다. 비료의 대부분의 판매는 농협을 통하여 이루어지고 있으므로 비료가격 또한 매년 농협과 공급가격을 체결하여 소비자인 농업인들에게 공급하고 있는 기업이다.
매출 구성은 유기질비료 62%, 상품 38% 등으로 이루어져있다.
이에 투자자들은 "나 같은 주린이가 제일 힘들다", "갈길이 멀다", "다른 비료주들 급등하네", "오늘은 상간다", "하 물렸다", "머선129", "역시 뭐든지 대장을 잡아야해", "찬티 너무 많네", "윤석열이라 더 간건가?", "농업대장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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