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이연제약, 오후 깜짝 급등에 이목 집중 +14%...왜?

이연제약은 4일 오후 13시 45분께 +14.03%(4350원)상승한 3만5350원에 거래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많은 투자자들이 이연제약에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
한편 4일 이연제약의 급등을 설명할 특별한 공시나 새로운 뉴스는 없는 상태이다. 4일 오후 13시께 깜짝 급등하기 시작해 강세를 보이며 순식간에 급등하고 있기 때문에 상승 이유에 호기심이 증대되고 있다.
한편 최근 이슈로 지난 5월 25일 한미 정상회담 성과 합동 브리핑에서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mRNA 백신 생산이 가능한 국내 기업과 물량에 대해 전면 조사하고 기업들 간의 컨소시엄을 구축해 기업이 보유한 각각의 기술들을 최대한 활용하겠다고 밝히자 이연제약이 강세를 보인 바 있다.
이연제약은 1964년 설립 이후 전문의약품과 원료의약품의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영업으로 하고 있다. 오리지널 진단제의약품, 제네릭 전문의약품, 특화된 원료의약품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으며, 각 부문의 차별화된 Marketing을 통해 우수한 수익성을 기록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연제약은 제품력에 대한 인지도 제고, 영업인력의 생산성 증가, 진입장벽이 높은 고부가가치 원료의약품 생산을 통해 우수한 수익성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
이에 투자자들은 "따라잡기 늦었다", "축 상한가", "기사 없이 20%상승", "주린이는 10분만에 급 상승", "소리질러", "기사라도", "왜 오르는거야", "뭐야?", "잘먹고 갑니다", "뉴스는 나중에 나온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