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새주’ 모델로 활약 하며 매출 상승을 이뤄낸 송가인의 근황이 전해지며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9일 송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홍현희와, 신승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가인은 해맑음 미소로 브이를 하고 있다. 특히 다이어트로 슬림해진 모습이 보는이들을 놀라게 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도 참전복 파이팅”, “본방사수!”, “오늘 가인님 기 팍팍 살려주십니다요... 이번 주는 전복 파티!!”, “오후5시 kbs 랜선장터 본방사수 합니다 응원할꼐요”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사진 속 세 사람은 오는 16일에 첫 방송되는 KBS2 새 예능프로그램 '랜선장터'에 출연할 예정이다. ‘랜선장터’는 우수한 농·수산물을 소개하고 라이브 커머스로 소비자와 연결해 판매를 도와주는 ‘착한소비권장’ 예능프로그램이다.

앞서 송가인은 ‘잎새주’의 모델로 활약하며 수직 상승 광고효과를 보여줬다. 지난해 2020년도에 ‘잎새주’의 모델로 효과를 얻으며 올해 2021년에도 연달아 광고를 이어간다.
송가인은 남녀노소 불문, 다양한 연령층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광고계에도 ‘송가인 효과’를 톡톡히 보여줬다. 송가인 본인이 모델로 활동하는 브랜드는 개인 SNS 채널에 제품 사진을 공유하는 등 제품 알리기에 활약했다.

보해양조는 “광주, 전남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전남 진도 출신인 송가인이 잎새주 모델로 적합하다고 판단했다”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송가인은 국악인 출신의 트로트 가수로, 2019년 상반기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하며 초반부부터 압도적인 우승 후보로 인기를 몰았고, 마침내 우승하여 미스트롯 진이 되며 사랑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