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아이돌 서은광 야망 재조명 "회장직까지 달고싶어"

이사 아이돌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은 가운데 서은광의 야망이 재조명되고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판타스틱 패밀리-DNA 싱어' 2회에는 '유행어 없는 개그맨의 동생'과 '이사 아이돌의 사촌'이 감성 대전을 펼쳤다.
특히 이날 공개된 이사 아이돌의 비투비의 서은광이라고 밝혀지며 화제를 모았다.
서은광은 6인조 보이그룹 비투비의 리더와 메인보컬을 맡고 있다. 그는 데뷔 전부터 청소년종합예술제, 경향 실용음악콩쿠르, 하은크리스천뮤직 전국CCM대회 등 음악과 관련된 대회를 많이 나가며 가수의 꿈을 키웠다.
서은광은 과거 2019년 동신대가 공무원·공공기관 종사자를 포함한 일부 학생들을 '특별 관리'하며 제대로 출석을 안 해도 졸업을 시켜줬다는 의혹이 사실로 밝혀지면서 윤두준, 이기광, 용준형, 장현승, 육성재와 함께 학점과 학위를 취소당하기도 했다.
![유튜브 채널 'IDOLLIVE[아이돌라이브]](https://cdn.ggilbo.com/news/photo/202202/893931_724674_3036.jpg)
한편 서은광은 지난 30일 웹 예능 '본투비투비'에 출연해 소속사 이사로서 업무에 대해 밝히면서 야망을 드러냈다.
서은광은 큐브엔터테인먼트에 평생 남을 생각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큐브에 평생 바칠 생각이 있다. 그 어디에도 갈 생각이 없다"며 "외람된 얘기지만 꿈은 크게 가지라고 했다. 큐브 회장님까지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주빈 기자
wg9552063@ggilb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