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심판 백성우 반전 정체...여배우 이연 나이까지 관심

넷플릭스 드라마 '소년심판'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백성우 역을 맡은 배우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1~2화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백성우는 만 13세 촉법소년으로 극중 한예은(황현정 분)과 초등학생을 살해한 공범이다.
백성우는 앳된 얼굴과 변성기가 지나지 않은 듯한 목소리를 가진 중학생 남학생이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백성우의 반전 정체가 올라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백성우를 연기한 배우가 남자아역 배우가 아닌 성인 여자배우 이연이라는 것.
이연은 지난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D.P.'에서 이등병 안준호(정해인)의 여동생 안수진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그는 2018년 영화 '무명'으로 데뷔했으며 kBS2 '드라마 스페셜 - 굿바이 비원', 넷플릭스 D.P.(디피) 등에 출연했다.
이연은 1995년생으로 올해 우리 나이 28세이다.
이주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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