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이 보름가량 지속되면서 한반도가 펄펄 끓고 있다. 도시를 녹여버릴 기세로 한낮 열기가 달아오르며 숨쉬기 조차 힘든 상황이다.
도심의 거리는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시민들은 냉방시설이 완비된 백화점이나 대형마트로 발길을 돌렸다. 올림픽 열기보다 뜨거운 대전·충남의 하루를 앵글에 담아봤다. 사진=이성희·김상용 기자
이성희 김상용
token77@ggilbo.com
폭염이 보름가량 지속되면서 한반도가 펄펄 끓고 있다. 도시를 녹여버릴 기세로 한낮 열기가 달아오르며 숨쉬기 조차 힘든 상황이다.
도심의 거리는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시민들은 냉방시설이 완비된 백화점이나 대형마트로 발길을 돌렸다. 올림픽 열기보다 뜨거운 대전·충남의 하루를 앵글에 담아봤다. 사진=이성희·김상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