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일보 김지현 기자] ㈔대전여성장애인연대가 5일부터 보건복지부와 대전시의 지원을 받아 제2차 검정고시 시험 대비 수업에 참여할 여성장애인을 모집한다. 수업은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등 주요 과목을 중심으로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유승화 연대 대표는 “여성장애인의 역량강화교육으로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교육과정에 전폭적인 관심과 지원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여성장애인연대는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검정고시 합격생 40여 명을 배출했다.
김지현 기자 kjh0110@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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