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바이든, 내달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처음으로 대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한국 순방 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현지시간) 백악관은 바이든 대통령의 순방에 대해 각국 정부와 경제, 국민 사이의 유대를 심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백악관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의 양자 회담을 개최하고 안보 관계 심화, 경제적 유대 증진, 긴밀한 협력 확대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바이든 대통령의 한국과 일본 방문은 작년 1월 취임 후 처음이다. 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도 처음으로 대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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