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일보 신익규 기자] 좋은일터를 만들겠다고 다짐한 지역 기업들이 대전시민 앞에서 고용환경 개선에 적극 나설 것을 약속했다.

대전시는 28일 한남대에서 대전형 노사상생 모델 좋은 일터조성 사업 약속사업 발굴을 위한 합동연찬회를 가졌다.

연찬회엔 올해 좋은 일터 조성사업 참여기업으로 선정된 30개 기업의 대표와 실무자 등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8대 핵심과제인 근로시간 단축, 안전·보건관리 체계구축 및 시설확충, 비정규직 보호, 노사관계 개선 등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하며 이를 이행한다고 선포했다.

신익규 기자 sig260@ggilbo.com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