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강일보 신익규 기자] 대전시가 오는 10월 15일까지 산림재해에 대비하기 위해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 시는 해당 기간 산사태 위기상황에 따라 단계별 근무인원을 확대·운영하고 경계 단계부터 24시간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한다.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해 본격적인 우기가 시작되기 전에 사방사업을 완료하고 산사태 취약지역에 대한 현장 점검을 통해 보수·강 등의 필요한 예방조치 취할 계획이다.
신익규 기자 sig260@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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