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일보 신익규 기자] 대전시는 오는 17일 온라인을 통해 그림책 꾸러미를 선물 받은 가정과 영·유아를 둔 양육자를 대상으로 ‘생애 첫 책’ 강연을 연다.

줌을 통해 이뤄지는 강연에서 아기에게 그림책을 선물한 이유와 책을 통해 부모와 아기의 교감 및 소통 방식 등을 소개한다. 특히 오혜자 책읽는사회문화재단 이사로부터 아기와 책에 관한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강의 참여 희망자는 북스타트 책꾸러미를 선물받은 가정 양육자의 경우 안내 받은 휴대폰 문자를 통해 신청할 수 있고 그렇지 않으면 전화(042-270-4446)하면 된다.

신익규 기자 sig260@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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