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일보 신익규 기자] 대전시는 2022년 스마트혁신기술 실증지원사업 공모를 실시하고 ㈜지노시스, ㈜칸필터, ㈜에즈웰, ㈜트위니 등 4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지원 사업은 스마트도시 서비스 기술을 가진 민간기업 혁신기술과 제품에 대한 실증기회를 제공하고 조기 상용화를 촉진을 도모한다. 선정된 4개 기업은 2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QR 스마트 영치증 수납시스템 현장실증, 단체급식시설 조리실용 공기청정기 인증 및 실증, 재택근무 솔루션 SW품질인증, 자율주행 물류로봇의 해외진출 등의 실증과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신익규 기자 sig260@ggilbo.com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